최근 도심 속에서 벌어지는 흉흉한 사건 사고가 시민들을 공포에 떨게 만드는 가운데 서울 압구정 도로에서는 롤스로이스 차량 한 대가 인도로 돌진 가로수를 들이박은 길을 걷던 20대 여성을 치는 교통사고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문제는 이 교통사고가 단순 실수로 인한 사고가 아니라는 점인데요.

롤스로이스 운전자 신 씨가 여성을 추돌한 뒤에도 차량을 멈추지 않은 채 여성을 차미 채 끼운 채 건물 외벽을 들여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입니다. 더 큰 충격을 자아낸 건 사고 직후 신씨가 차박으로 나와 여성을 구하기는커녕 쓰러진 피해자를 본 척도 하지 않은 채 누군가와 통화하고 경찰이 출동하자 난동을 부리다 검거되는 등 교통사고 가해자가 음방 보여야 할 상식적인 행동을 넘어섰기 때문인데요.
온몸에 1명 이레즘이 문신으로 도배한 채 잔뜩 험악한 표정으로 내 몸에 손대지마 안 죽었잖아라며 경찰을 향해 막말까지 일삼았다는 신 씨의 빛 이틀거리며 걷는 모습과 과도하게 흥분하는 태도를 보면 음주 또는 이렇게 의심되는데 아니나 다를까 신씨의 검사 결과는 양성이었습니다.

평범하게 길을 걷다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해 큰 피해를 입은 피해자는 앞으로 걷지 못할 가능성이 높고 심지어 생명까지 장담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하는데요. 선량한 시민에게 역대급 피해를 입힌 교통 사고를 내고도 번뻔한 태도로 일관하는 신 씨를 향한 비난이 거세지는 가운데 20대 남성의 정체가 공개되기 시작했습니다.
씨씨 측은 검출된 케타민의 경우 치료 목적으로 병원에서 처방받은 것이며 교통사고가 발생한 건 운전 중 담배를 주우려다 난 것이라고 해명하고 있지만 한 유튜버가 밝힌 신 씨의 원래 직업을 살펴보면 해명에도 의구심이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유튜버 카라큘라에 따르면 신씨는 한 범죄 조직 소속으로 가상화폐 해외 거래소를 운영하면서 또 거래하고 해외 선물 리딩방 등을 운영하며 여러 불가 불법적인 방법으로 때도 오늘 범죄자라고 하는데요. 놀라운 사실은 이 같은 어둠의 조직에 속해 있던 신 씨가 2013년 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는 것입니다. 바로 방영 당시 일진 미화 프로그램이라고 논란을 자아냈던 송포유인데요.

송포유는 비행청소년들 교화시키기 위해 합창을 가르치는 컨셉으로 친 씨는 당시 문제아들만 모여 있는 성지 고등학교 재학생 신우준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한 바 있습니다.

신우준은 방송 내내 건들거리 양아치같이 행동한 것은 물론 본인이 학교장이라며 친구들을 땅에 묻은 적이 있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떠벌리기도 해 충격을 안겼었는데요. 방송 당시에도 문제만 일으키고 개념 없는 성지고 학생들을 보며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 저런 양아치들을 왜 미화해 주냐라는 반응이 빗발쳤는데 이번 사건으로 다시 한번 네티즌들의 말이 증명되고 말았습니다.

학교 졸업 후에는 온갖 불법 입법행위로 일반 시민들의 등을 쳐먹더니, 교통사고로 한 사람의 인생까지 조져버린 손포유 신우준 알려지지 않은 피해자들이 얼마나 많을지 가늠도 안 되는데 제발 정당한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에덴 피트니스 모델

미국 짝짓기 프로그램인 투앗을 표방하며 방영 전부터 엄청난 수위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에덴 창에 탈의와 비키니를 전면에 내세운 프로그램답게 잘생기고 예쁜 출연자들의 비주얼이 시청자들의 눈 호강을 책임졌죠.

하지만 하지만 수위 높은 스킨십을 행하는 남녀 출연자들 사이에서 몇몇 네티즌들의 경악을 자아내는 출연자가 등장했습니다.

주인공은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하는 양호석이었는데요. 그는 과거 지인을 별다른 이유도 없이 일방적으로 양호석에게 무려 전체 6주에 피해를 입힌 섬이었습니다.

양호석에게 무차별 당한 인물은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오름으로 방송을 통해 양호석을 향한 관심이 집중되자 양호 초 사과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 유부녀와 돈 받고 불륜을 저질렀다 도박을 했다. 받은 연이은 폭로를 이어가기도 했는데요. 이때의 특징으로 양호석은 확대를 인정받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이 년을 선고받고 엄연한 전과자 신세가 됐습니다.

하지만 집행유예 기간에도 한 시민과 주차 시비가 붙어 다시 한번 한 번 주막을 썼고 이로 인해 현행범으로 체포되는 등 관련 전감한 두 건을 자랑한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에덴 시청자들의 비난이 불거졌죠 이런 가운데 방송에서 양호석은 큰 시련이 있어서 활동을 잠시 중단했었다. 가장 아끼고 사랑하던 동생에게 실수를 했다며 자신이 분노레 모시 주먹을 써놓고는 마치 실수인 양 뭉뚱그려 고백하고 이를 듣고 있던 주변 출연자들이 용기 내서 나온 게 멋있다고 박수를 쳐주는 황당한 장면이 송출돼 시청자들의 분노는 더욱 커졌는데요.


전과가 뒤늦게 알려지며 장애 일자 양호 지난 과거 질타 잘 살고 싶다며 제발 한 번만 다시 좋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자신의 SNS의 사과 글을 게재하며 네티즌들의 용서를 구했지만, 이미 범죄자 꼬리표가 붙은 상황에서 개중에 반응 차가웠고 조명 이후 한동안 소식을 들을 수 없어

그러던 지난 1월 다시 한 번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하며 근황을 전한 양호석은 헤어진 전 여자친구 집에 비밀번호를 눌러 출입하고 이를 신고받고 출두한 경찰까지 하는 역대급 만행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피해자가 선처를 요청한 덕분에 겨우 처벌은 피하나 싶었는데, 이로부터 4개월 후 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엔 무력 미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었는데요. 양호석은 전 여자친구의 집에 침입한 한 달도 지나지 않은 2월 초 유흥업소에서 종업원 한 명을 폭행하려다 실패 현행범으로 자리에서 체포된 것으로 전화 이번에 반성한다.

해놓고, 전 여자친구 집에 침입해 경찰을 타더니, 미숙까지 저지르며 범죄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양호사 막장 행보 끝에 그가 다다른 건 징역살이라고 하네요.
주먹이 운다 깡패
2011년 XTM에서 첫 방영된 주먹이 운다는 각 지역에서 주먹개나 쓰는 사람들을 훈련시켜 시합을 열고 이 가운데 최고를 뽑는 국내 최초의 종합격투기 예능이었습니다.

출연자 중에는 건전하고 평범한 일상을 이어 이어가는 이들도 많았지만 컨셉상 동네 깡패나 건달 양아치들도 적지 않았는데요. 그래도 얼굴과 이름을 공개한 채 방송에 출연하는 만큼 자신의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는 출연자들도 많았고 훈련에 임하는 기간 동안 성실히 노력하는 태도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산 출연자들도 있었습니다. 목포 신호등이라는 독특한 닉네임으로 시즌스를 출연한 세 사람 역시 마찬가지였는데요.

자신들을 목포 땅이라고 밝히며 기세등등하게 카메라 앞의 모습을 드러낸 참가자 최부용 포함 친구 3위는 겉모습만 보면 건들건들 양아치 자체였지만 그래도 유쾌한 입담과 친구들 사이에 케미로 패널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하면서 폭평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비록 부산협객 박현우에게 패배하며 탈락했지만, 나름대로 이름도 알리고 호감 이미지를 구축한 세 사람 하지만 아무리 환골탈태를 해도 본성은 숨기 방송이 끝난 직후인 2014년 말 쇼킹한 뉴스가 보도됐습니다.

주먹이 온다에 출연한 이 세 사람이 건달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한 수준이 아닌 목포에서 체계적으로 활동 중인 폭력단 제드파의 조직원으로 드러난 것인데요. 이들은 유흥업소의 사주를 받아 경쟁업소들의 영업을 계획적으로 방해하고 그만두려는 여종업원을 감금 및 때 이어 심지어 윤락업소에 팔아넘기기까지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모두의 공분을 샀습니다.

거기다가 경찰이 압수한 최부용의 핸드폰에서는 최부용이 미성년자를 많은 동영상 까지 발견돼 악질 중에 악질이라는 거센 비난이 속출했는데요.

특히 주먹이 운다를 재미있게 본 시청자들은 방송에서 세탁하더니, 그럴 줄 알았다. 한 번 양아치는 영원한 양아치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실망감과 분노를 드러내기도 범죄 물의에 속한 일반인을 출연시키고 주먹이 온달을 향한 비난도 당연한 상황 제작진은 당시 팀을 꾸리기 위해 치러진 예선은 통과했지만, 이후엔 탈락해 우리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해명하긴 했지만, 주먹 좀 쓴다는 일반인을 출연시키는 프로그램을 준비한 적어도 범죄 이력이나 직업 상태에 대한 검증은 마쳐야 하지 않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