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알고보니 혼수상태 충격 폭로 나왔다…” 후배들 데리고 ’00’까지 벌인 그들의 계획 밝혀져 어쩌다 이런일이…

최근 미스트롯에서 다수의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하며 눈길을 끈 마스터들이 있습니다. 바로 작곡팀 알고 보니 혼수 상태로 잘 모르는 사람들은 웬 젊은 청년들이 심사를 하나 싶지만 싫은 이들은 나이 40에 작곡 경력이 20년이나 되었고 영탁의 찐이야 박현빈의 샤방샤바 조왕조의 고맙소 등 작곡한 노래가 천여 곡에 달하는 대한민국 트롯계의 최정상 작곡팀입니다.

이들이 미스트롯에서 참가자들의 잘한 부분을 최대한 부각시키고 호평 위주에 착한 심사평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들 역시 지금의 위치까지 너무나 눈물겨울 만큼 힘든 길을 걸어오면서 참가자들의 간절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금은 잘 나가는 뮤지션들이 되었지만 김경범 김지환 이 두 명 중 김경범의 경우는 어릴 적 피아니스트의 꿈을 가지고 피아노를 배우다가 아버지 사업이 크게 부도가 나며 5학년 때 반지하로 이사를 가게 되었고 돈이 없어 피아노를 쓰는 중단 당시 학원 원장님이 경범이에게는 레슨비를 안 받겠다고 하셔서 덕분에 무료로 피아노를 배우며 음악에 대한 꿈을 놓지 않을 수 있었고,

이후 성인이 되어 대중음악계에 몸담고 싶었지만 아는 지인도 없었고 방법도 없어서 그야말로 맨땅에 헤딩을 하던 도중 한 유명 뮤지션 밑으로 들어가 곡 작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는데 하지만 사람이 대단히 폭력적이어서 너무나 많이 맞았고 작업실에 가둬진 채 왜곡을 빨리 못 만드냐는 독촉에 시달리며 잠도 못 자고 1주일에 세 곡씩을 만드는 생활을 8년이나 지속했다고 합니다.

김경범은 당시 행복했던 적이 없었고 낮빛이 항상 어두워서 사람들이 그를 보면 매일 당장 한강 물에 뛰어들 것 같다고까지 말했다는데 그렇게 괴로우면 뮤지션 밑에서 나오면 될 것을 왜 못 나왔냐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한국 가요계는 연줄이 없으면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작곡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 자체가 없기 때문에 김경범이 곡을 발표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는 그 사람 밑에 있는 것이었고 그렇게 8년을 버티다가 끝내 도저히 못 견뎌서 독립해 나오게 됩니다. 홀로서기를 했기 때문에 그때부터는 누구에게 기댈 데도 없었던 그는 더 밤낮없이 일에 매달렸지만 그렇게 곡을 만들어도 히트곡이 나오지 못했고 반면에 그보다 늦게 음악계로 들어온 후배들은 고생도 덜하면서도 발표한 곡들이 잘 되기까지 하니 왜 나는 이렇게 고생을 하는데 잘되지 못하는 건가 하며 원망의 나날들을 보냈다는데요.

당시까지 발표한 곡이 이미 200여 곡이나 되었고 새벽 세 시까지 작업을 하다가 늦게 잠이 든 뒤 점심이 지나서야 눈을 뜨며 낮과 밤이 바뀐 생활을 지금까지도 하고 있다는데 음악 작업을 쉬지 않고 하다 보면 극도의 피로가 몰려오면서 옆에서 누가 말을 걸어둬 멍해지기까지 하는 경우가 자주 있었고,

그래서 그걸 본 누군가가 김경범에게 알고 보니 혼수상태라는 예명을 지어주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알고 보니 혼수상태 태라는 팀명은 처음에는 김경범이 혼자 쓰던 예명이었던 것인데요. 김경범의 파트너 김지환의 경우 고등학교 때 가수를 지망하며 재즈 음악을 공부하다가 좋아하던 여학생을 생각하며 만들었던 재즈곡을 뮤지션 발굴 대회에 출품했고 그 곡이 입상을 하면서 가수 박현빈이 트로 스타일로 재편곡해 부르게 된 곡이 바로 샤방샤방이었다고 합니다.

샤방샤방이 큰 인기를 얻으며 김지환은 작곡가 첫 대비부터 잘 풀리는가 싶었지만 얼마 안 있어 노래가 표절 시비에 휘말리는 바람에 고소까지 당하게 되는데 수년간의 법적 싸움 끝에 결국 승소하며 누명을 벗을 수 있었지만 김지환은 당시 싸움으로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었고 또한 첫 데뷔작의 성공으로 음반 제작자들과 가수들이 찾아와 제 이의 샤방샤방을 만들어 달라며 자꾸 압박을 주는 바람에 당시 극도의 부담감으로 우울증까지 와 곡을 쓰고 싶지 않았을 정도까지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20대 시절 고생길을 걷던 이 두 사람은 그러던 어느 날 운명 같은 일을 겪게 되는데 김경범이 태진아의 아들 1위의 곡 작업을 하던 당시 한 카페에서 태진아와 업무적으로 전화 통화를 하던 중 옆 테이블에서 한 어린 녀석이 송대관 선배님 하면서 마치 송대관과 통화를 하는 듯한 소리를 듣게 되었고 뭐 저렇게 어린 친구가 송대관 선생님께 보고를 드리나 요즘 가짜가 많은 세상인데 친구 허세가 가득하고만 이러면서 혼내줘야겠다는 생각에 다가가서 당신 누구냐고 물었더니, 상대는 바로 샤방샤방을 만든 작곡가 김지환이었고 트롯계의 젊은 작곡가로 소문이 자자했던 이름이라 그동안 너무 만나고 싶었기에 그 자리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운명 같은 첫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반면에 김지환은 가만히 있던 도중 갑자기 누가 와서 당신 누구냐고 하니 너무나 당황스러웠지만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상대가 홍진영의 곡을 만들었던 김경범이 이라는 걸 알게 돼요.

그러지 않아도 같이 작업을 해보고 싶었던 차에 실제 인물이 눈앞에 있으니 이 사람을 이렇게 만나는구나 하며 그때부터 함께 음악 작업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이들은 이렇게 운명적으로 처음 만났던 것인데 처음 만났을 때만 해도 김경범만 알고 보니 혼수 상태라는 예명을 썼지 김지환은 본명으로 활동했지만, 함께 작업하고 곡을 발표했을 때 김지환 콤마 알고 보니 혼수 상태라고 글귀가 쓰여지게 되자 마치 김지환이 무슨 사고를 당해 혼수 상태가 된 것처럼 착각을 일으켜 난리가 나게 됐고 바람에 그 뒤로는 알고 보니 혼수상태라는 이름을 두 사람 공동의 팀명으로 사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사실 팀을 같이 하게 되면 의견이 맞지 않고 서로 예의 때문에 싸우는 경우도 생길 법도 하지만 이에 대해 김경범은 말하길 김지환이 목사님 아들이라 성품이 정직한 데다가 자신들은 오히려 서로 더 챙겨주려고 싸우지 때문에 싸운 적은 한 번도 없었다고 합니다.

또한 김지환을 만나 영탁의 찐이야 이찬원의 시절인 년 송가인에서 오래달 등 여러 히트곡도 함께 만들어냈으니 김경범은 김지환을 만나면서 드디어 인생의 행운도 찾아오기 시작했고, 김지환이 흥이 많은 반면, 김경범은 한이 많아서 서로가 서로를 잘 보완하는 사이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이들을 힘들게 하는 상황이 참으로 많이 일어난다는데 트롯 작곡가들 중에서는 아무래도 나이가 가장 어린 축에 속하기 때문에 제작자나 가수들이 무례하게 대하며 갑질 아닌 갑질을 하는 경우가 많고 곡을 안 주면 안 줬다고 곡을 주면 또 안 좋은 곡을 줬다고 욕을 하고 싸가지가 없다는 식의 소문이 돌기도 하는 등 상처를 받는 일이 대단히 많다고 합니다.

더구나 이제는 이들이 하도 유명해지니까 곡을 달라고 찾아오는 사람도 많은데 성인가요를 만들다 보니 조폭 중에서도 두목들이 찾아와 곡을 달라고 하고 또는 무속인들이 찾아와 같은 크리스천 친척을 하고 달콤한 말들로 접근했다가 나중에서야 서서히 여기 터가 안 좋아서 다음 달에 조심을 하라는 등 본색을 드러내며 곡을 줘야 된다고 요구를 하는데

김경범이 귀가 얇아서 말들이 진짜인 줄 알고 속으면 김지환이 이상한 사람들 말 듣지 말고 단호하게 연락을 끊으라고 다그치며 서로를 지켜주고 있다고 합니다. 더구나 가수들 앨범 발매가 희한하게 같은 시기에 자꾸 몰리면서 곡 작업이 한꺼번에 몰릴 때가 많고 바람에 늘 일이 너무 많아 혼기가 차도록 이성을 만나지도 못하고 있다는데요.

어렵고 고된 시절을 지나 이제는 인정받는 작곡가들이 되었지만 아직도 이렇게 고된 일상의 연속은 끝나지 않고 있는데, 하지만 한편으로는 작곡가로 활동하고 싶어도 아예 등단하지 못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기에 이들은 세상에 내가 만든 곡을 발표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며 겸손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신기하게도 두 사람의 최종 목표도 똑같은 했는데 김지환은 음악재단을 만들어 어려운 이들을 돕고 싶은 꿈이 있어서 사회복지를 공부해 자격증까지 취득했으며 김경범은 멋진 콘서트홀을 만들어 가수들이 공연을 하고 모금을 해 불우한 아이들에게 어릴 적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무료로 피아노를 배울 수 있게 하는 것이 꿈이라고 하니 이 두 사람은 생각하는 것도 참으로 똑같이 닮았던 것입니다.

모쪼록 그동안 힘든 길을 걸어온 만큼 앞으로는 이들의 인생에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펼쳐지기를 바라고 또한 좋은 배필도 만나 단란한 가정도 꾸릴 수 있기를 바라며 알고 보니 혼수 상태에게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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