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종영한 미스트롯3에서 마스터 중에서도 주영훈은 특히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프로그램 진행 내내 논란의 중심에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 중 하나인 주영훈는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으며 심지어 “마스터 하차하라 방송에서 주영훈 안 보고 싶다.” 등 일부 네티즌들의 심한 분노까지 사게 되었는데요.
이유는 방송에서 주영훈이 보여주었던 태도에 대한 논란이 가장 컸는데 주영훈는 참가자들에게 격려와 응원보다는 객관적이고 날카로운 조언을 하는 콘셉트를 유지하며 그러다가 한 번씩 따뜻한 심사평을 남겨 병 주고 약 주는 스타일로 일부 시청자 들은 그런 주영훈의 태도가 얄밉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주영훈에 대한 네티즌들의 불만이 본격적으로 증폭되었던 계기 바로 빈예서와 연관되어 있는데, 2012년생의 어린 나이에도 성인 참가자들 사이에서 주눅 들지 않고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 빈예서가 주영훈 때문에 결국 눈물을 보인 일이 있었습니다. 미스트롯3 4라운드 팀 메들리 미션에서 ‘청춘을 돌려다오’도입부에서 뛰어난 길을 발산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빈예서는 역대급 레전드 무대였다는 시 시청자들의 평을 받을 정도로 좋은 무대를 선보였는데 이에 주영훈는 예서 양이 어린 나이라서 성인들과 조화를 이루기 어려웠을 텐데 언니들보다 더 많은 노력으로 잘 조화된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드리고 싶다 고 극찬하며 빈예서의 그동안 힘들었던 부분을 알아주었고 감동한 빈예서는 무대에서 눈물까지 흘렸던 사건이었는데요. 하지만 반전은 이후 일어났습니다.
당시 빈예서는 연속해서 온라인 투표 1위를 차지하며 시청률에 어마어마한 기여를 하고 무대까지 좋은 모습으로 끝마쳐 주영훈에게 극찬을 받았지만 결국 마스터 평가 진선 및 순위는 물론 5위 안에도 뽑히지 못해 빈예서를 응원하던 일부 팬들은 이건 기만이다라는 표현까지 할 정도로 분노를 한 것이었죠. 당시 사 라운드 팀 메들리에서는 정서주가 진을 차지했으며 선은 윤서령 민은 오유진 정은 양서윤 수군 복지은에게 돌아가며 빈예서는 상대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겨우 오 라운드 진출만 확정할 수 있었습니다. 일부 시청자들이 주영훈 마스터에게 배신감을 느낀 상황은 이게 끝이 아니었는데 바로 결승 진출자를 뽑는 무대에서 주영훈과 빈예서가 또 한 번 논란과 의혹에 묶인 것인데요.
준결승전 무대가 시작하기 전부터 빈예서는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굉장히 힘들어하는 모습으로 준결승전을 앞두고 빈예서는 감기에 걸렸다고 밝혔는데 신곡 녹음 때도 목이 잘 안 나와 조금 힘들어서 많이 울기도 했다. 며 눈시울을 불켰습니다. 리허설이 끝난 뒤에는 멋지 않는 기침 때문에 불안한 마음을 토로하던 빈예서는 힘겹게 올라간 무대에서 최선을 다해 노래를 이어갔지만 결국 1절 막바지에서 가사를 실수하며 응원하던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남겼는데 주영훈는 빈예서의 무대가 끝난 뒤 우리 딸들 또래라 아빠 마음으로 봤다.
이에 예서양이 굉장히 어리다 선배들도 몸살 감기 걸린 상태에서 무대에 서는 경험을 하면서 지금까지 왔다며 어려운 상황에서 모든 감정이 이때 더 멋진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술이 빠져나가는 시기다 그런 면에서 너무 잘 불러줬다 고 다정한 칭찬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빈예서는 결승전에 올라가지 못했고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빈예서가 고작 8위라는 순위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한 결과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각종 의혹을 쏟아내며 커다란 논란이 되었는데 특히 마스터들의 밀어주기 피기 처음부터 존재하는 건 아니었냐는 의혹이 퍼지며 미스트롯 쓰리의 마스터 단 그중에서도 빈예서에게 희망을 줄 듯하며 결국 탈락 치킨 주영훈에게 일부 비내석 팬들의 원망이 쏠린 것이죠. 주영훈이 평소 깨끗하고 담백한 이미지였다면 마스터 인맥 논란 밀어주기 논란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웠을 수도 있겠지만, 하필이면 예전부터 주영훈은 각종 구설수가 따라다니며 특히 얼마 전에는 주영훈의 부인인 이유미까지 구설수와 루머에 연루되었던 까닭에 이번 미스트롯 사건의 겹쳐 일부 네티즌들의 의혹과 논란이 더더욱 거세진 것인데요.
전 1000주영훈은 검찰 조사 논란까지 터질 정도로 커다란 구설수의 한 차례 몸살을 앓았습니다.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는 과거 한예능에 출연해 남편 주영훈과 함께 쇼핑몰을 오픈한 뒤 1년 그동안 잘 운영을 하다가 어느 날 낯선 사람에게 전화가 걸려와 쇼핑몰 이름이 자기 거니까 한 달에 3000만 원씩 사용료를 내라고 했다는 일화를 밝히며 그 일로 검찰 조사까지 받았다는 고백을 해 대중들에게 충격을 준 사건이 있었는데요.
억울했지만, 다행히 무혐의로 사건이 종결되었고 이후 상표 등록의 중요성을 알고 무조건 상표를 등록하기 시작했다는 결론으로 검찰 조사 사건은 마무리되었으나 어쨌든 일반적으로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검찰 조사까지 경험을 했던 만큼 이후 주영훈의 행동이 조금 더 조심스럽고 신중했으면 하는 일부 대중들의 바람과 다르게 주영훈은 이번 미스트롯 쓰리 프로그램에 마스터로 참여하며 또 다른 논란들을 확산하고 현실에서 일부 네티즌들의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확산될 수밖에 없어 보이는데요.
더하여 파리라는 순위로 미스트롯 하차 후 빈예서가 보인 행보로 인해 주영혼과 미스트롯 제작 제작진에 대한 의혹은 앞으로도 당분간은 불타오를 것으로 보이는데 빈해설을 결승 직전에 탈락시킬 땐 언제고 빈예서 하차 후 생각보다 미스트롯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지속되지 않았던 탓인지 뒤늦게 빈예서의 인기에 기대려는 의혹이 보이는 정황이 포착된 것인데요.
미스트롯 탑 세븐 멤버들을 데리고 전국투어 콘서트를 계획한 미스트롯 제작진은 특별 출연 명목으로 빈예서에게 전국투어 콘서트 합류를 제안했으나, 빈예서 측에서는 단칼의 제안을 거절한 일이 최근 화제가 되었습니다. 빈예서 측에서는 전국 투어 콘서트가 아동 가수에게 너무 가혹한 일정이라며 더하여 콘서트 티켓을 파는 데 이용되고 싶지 않고 콘서트에서 들러리를 서고 싶은 마음도 없다는 뉘앙스의 입장문을 발표했는데 문제는 이후에 터졌습니다.
콘서트 불참을 발표한 뒤 갑작스럽게 빈예서의 티비 조선 프로그램 출연이 취소가 된 것인데요. 갈라쇼는 심지어 방영 하루 전에 빈예서의 출연 불가 통보가 내려왔으며 같은 TV 조선 프로그램인 미스터로 속도에도 별다른 이유 없이 빈예서가 출연하지 못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티비에서 빈예서를 만날 수 있길 간절히 기다리던 팬들은 크게 분노하며 치졸한 보복성 출연 금지는 아니냐 하는 정황에 근거한 추측들을 쏟아냈습니다.
자연스레 빈예서의 결승 진출 실패에 있어 다정한 심사평과 반대되는 점수로 영향을 주었던 주영훈에 대한 비난도 거세지는 상황이며 일부 화가 난 네티즌들은 주영훈에게 제발 초심을 잃지 말라는 일침을 두기도 했는데 이유는 지금은 성공한 작곡가인 주영훈 역시 지금의 빈예서처럼 처음에는 힘든 시기를 겪으며 특히 음악을 하는 것에 있어서 아버지의 반대가 심의 방에서 한쪽 귀에만 이어폰을 꼽고 아버지에게 들키지 않도록 숨어서 음악을 들어야 할 정도로 고통스러운 과거가 있다. 던 것인데요.
결국 주영훈는 미국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모아 건반을 사서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작곡한 뒤 한국행 비행기 표를 사서 혼자 귀국을 하게 되었지만 한국공항에서 건반이 세관에 걸리게 되며 무려 78만 원이라는 거금에 세금을 통보받았는데 당시 주영훈의 수중에는 27만 원이 전부였던 터라 한 시간 동안이나 공항에서 울면서 빌었던 일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맨땅에 헤딩하며 결국 지금의 성공을 거머진 주영훈이 초심을 잃지 않고 간절한 빈예서에게 조금 더 대중들이 납득할 수 있는 심사를 객관적으로 해 주었다면 빈예서의 억울한 순위 논란 또한 없지 않았을까?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그랬다면 지금처럼 시청자들에게 논란과 의혹을 받는 대신 사랑받을 수 있지 않아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