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MC 임성훈, 어쩌다가…” 프로그램 폐지와 함께 SBS서 잔인하게 내쫓긴 ‘이유’

장수 인기프로 세상에 이런 일이가 방송을 중단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그동안 프로그램의 간판이었던 MC 임성운을 향한 사실상의 퇴출 통보에 많은 이들의 의문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방송사 측은 표면상으로는 단순히 프로그램이 오래됐다는 이유만을 드러내고 있지만 사실 비하인드에는 다른 충격적인 이유가 숨어 있었는데요.

40대 때 프로를 시작해 지금은 75세가 되었을 정도로 세상에 이런 1위는 임성훈이 방송 인생에 절반 이상을 바쳤고 자신의 삶에서 최장시간 진행한 프로이자 1회부터 1200회가 넘은 지금까지 무려 26년 아 그 사람이 오픈했어간 단 한 차례도 MC가 교체되지 않은 대한민국 유일에프로이기도 하며 매주 쉬지 않고 26년이나 이어진 1200여 회의 녹화해서 단 한 번도 지각을 하지 않았다는 놀라운 사실도 전해졌는데 프로그램에 이토록 온 열정을 쏟으며 4반세기를 지킨 터주 대감 임성훈을 상징하는 임성훈 자체나 다름이 없는 프로를 에 SBS는 왜 퇴출 결정을 내리게 되었는지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오랜 시간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장수프로 세상에 이런 1위를 향한 방송사의 차별과 MC 임성훈의 퇴출에는 도대체 어떤 비하인드가 숨어 있던 것이었을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임성훈이 어떤 인생을 살아왔고 어린 시절부터 어떤 성장 환경을 거쳐 왔는지를 알고 나면 사실 대번의 이해를 할 수가 있는데요. 임성훈은 지금의 아나운서 같은 차분한 이미지와는 달리 어릴 때는 끼가 많아 초등학교 시절 영화 예고편만 보고도 친구들 앞에서 영화의 내용보다 더 재미있게 이야기할 정도로 말솜씨가 있었고, 초등학교 6년 동안에는 내내 반장을 하면서 항상 반 친구들의 오락 담당을 맡았던 아이였습니다.

그러나 체격이 왜소해서 중학교 때는 덩치가 큰 애들이 체구가 작았던 자신을 괴롭히자 그 친구들을 혼내줄 요량으로 태권도장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운동의 매력에 빠져 후 권투 쿵우 등 종목을 바꿔가며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운동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운동을 한 뒤로 임성훈은 몸이 좋아지고 힘도 세졌으며 훗날 나한일의 증언에 의하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실 연예계에서 주먹으로 최고는 임성운이라고 말하기도 했었는데요.

또한 많은 사람들이 임성훈이 아나운서 출신인 줄 잘못 알고 있지만 그는 실은 시골길이라는 노래까지 발표하며 꽤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이기도 했고 또한 한때는 TBC 살짝이 우서에 출연하며 호미디언으로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80년대 이후부터는 전문 MC로 변신해 당대 최고의 가요 프로그램인 가요 톱 텐의 MC를 맡으면서 지금의 아나운서 같은 이미지를 얻게 되었고 하지만 앞서 얘기한 대로 그는 사실 최고의 주먹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연예계에선 그의 무서움이 꽤나 유명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와 관련해 개그맨 서승만도 다음과 같은 비화를 공개한 적이 있었는데, 한 번은 임성 아내와 동반 외출하고 아내가 운전을 했는데 여자가 운전석에 앉은 것을 보고 옆에 있던 차에서 남자 두 명이 뜬금없이 시비를 걸어왔다고 합니다.

그러자 이에 임성훈 본인이 내려서 정중하게 진정시키고 그냥 보내려고 했는데 남자 두 명이 아내를 직접 위협하려 하자 번개같이 주먹을 적중시켜 바로 다운시켜 버렸고 시비를 걸었던 남자들은 이후 무릎을 꿇고 사과한 뒤 조용히 떠났다고 합니다. 그는 이처럼 아내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는데 1970년의 친구의 소개로 아내 5세정 씨를 만나 6년 애열의 끝에 결혼에 골인했고 훗날 아내와 관련해 고백하길 내가 지금까지 방송 일을 할 수 있었던 건 모두 전업주부인 아내 덕분이다.

내가 50년 가까이 방송을 하는 동안 아내는 늘 나의 가장 냉철한 조언자였고 오죽하면 방송 모니터링을 하도 많이 해서 이제는 내가 나오는 프로그램에 첫 방송만 봐도 프로그램의 성패를 가늠할 수 있을 정도의 전문가가 되었다. 우리 부부는 가정 꾸리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게 배우자의 도움과 배려라는 걸 경험으로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사실 그동안은 내가 방송일 때문에 바빠서 집안일에는 신경을 많이 쓰지 못했다.

물론 내 나름대로 노력이야 했지만, 부족한 부분이 왜 없었겠나 그런 부분들을 잘 메워준 집사람에게 항상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임성훈은 과거 남자는 밖에서 돈만 벌고 집안일은 여자만 한다고 생각했던 시절에도 바쁜 스케줄로 집안일에 신경을 못 써준 걸 미안해했고 전업주부로서 아내의 수고를 인정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 후 오랜 시간 전문 MC로서 편안한 진행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아오던 임성훈은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건강에 이상이 생겨 MC로서 가장 중요한 목소리를 잃을지도 모르는 큰 위기가 닥쳐오게 되는데요.

95년 당시 하루에 담배를 세 갑씩 피우던 그는 어느 날 아침 일어나 보니 목소리가 전혀 나오지 않아 아내와 함께 병원을 찾았는데 병원에서는 목두 군데 성대 결절이 생겨서 당장 담배를 끊지 않으면 목소리까지 잃을 수도 있다는 청천벽력 같은 검사 결과를 받아들게 됩니다.

당시 그는 눈 뜨면서부터 자기 전까지 담배를 피웠으니 사실 목이 성할 리가 없었고 그래서 당시 의사가 방송을 계속하고 싶으면 당장 담배를 끊으라고 했지만, 담배를 하루에 세 갑을 피우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끊는다는 게 말처럼 쉽지 않아 의사의 말을 들은 그는 가슴이 덜컥 내려앉게 됩니다. 그러나 담배를 못 끊어서 인생을 포기하는 것은 가장으로서 가족들에게 너무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그날 병원을 나오면서부터 호주머니에 들어있던 담배와 라이터를 통째로, 버리고 이후 현재까지도 단 한 번도 담배를 입에 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임성훈에게 있어서 아내와 가족은 인생에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소중한 존재였고 그는 본인의 건강을 지켜 가장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그렇게 즉시 결 불단을 내렸던 것입니다.

그는 이처럼 철저한 자기관리로 이후로도 수십년이 넘는 오랜 방송 활동을 하면서도 그 흔한 스캔들이나 루머 등의 잡음이 전혀 없었고 그러다 딱 한 번 안타까운 일을 겪게 되는데 바로 2004년에 방송사로부터 갑질을 당해 강제 하차를 당한 일이었습니다. 당시 임성훈은 MBC에서 토크쇼 임성훈과 함께를 8년 9개월이나 진행하고 있었고, 또한 생방송 퀴즈가 좋다.

역시 5년 넘게 진행하고 있었는데, 2004년에 올림픽 축구에선이 벌어지던 당시 MBC와 SBS가 중계방송을 기획하며 각자 임성훈을 섭외했고 사람들은 임성훈이 MBC와 오래 일을 했기 때문에 아마도 MBC를 선택하리라고 생각했지만, 당시 임성훈의 큰아들 임영택이 SBSPD로 갓 입사한 상태라 임성훈은 아들의 미래를 위해 SBS의 부탁을 거절할 수가 없어서 SBS의 섭외를 수락하게 되는데 이에 배신감을 느낀 MBC는 그러한 임성훈의 사정을 알고도 그가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 모두에서 강제 하차를 시키게 됩니다.

그렇게 임성훈은 아들을 지키기 위해 수년간 나가던 방송사에서 하루아침에 쫓겨났고 배신자 소리를 들어야 했으니 임성훈의 모습을 통해 아버지의 사랑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데요.

자신이 사회에서 어떤 굴욕을 당하고 모진 풍파와 맞서더라도 가족은 그에게 있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소중한 존재였고 아들의 인생을 위해서라면 아버지 임성훈은 어떤 시련이 닥쳐도 모두 기꺼이 받아들였던 것입니다. 후 임성훈은 비록 MBC에서는 볼 수 없게 됐지만 아들이 몸담은 SBS에서 진행하고 있었던 세상에 이런 일이만큼 은 매주 성심성의껏 녹화에 임했고 SBS 제작진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사내에서 근무하고 있는 아들을 위해 아버지로서 해줄 수 있는 최선의 도리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그렇게 한 해 두 해 진행하던 프로는 시간이 흐르면서 어느덧 10년이 지나더니, 20년마저 넘겼고 어느덧 4반세기가 지나면서 임성훈도 75세라는 고령의 나이를 맞이하게 됩니다.

평생을 쉬지 않고 일해왔기 때문에 고령의 나이에 세상에 이런 일이 녹화가 때로는 힘이 들 때도 있지만 임성훈은 방송을 그만두고 쉬면서 편안하게 노후를 보내기는커녕 시청자들이 원한다면, 몇 살이 되더라도 계속 방송을 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데요.

26년간 코로나에 확진됐던 한 번을 제외하고는 1200여 회 녹화를 모두 참석했고 더구나 지갑조차 한 번 하지 않았다고 하니 그의 성실함과 아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엿볼 수 있는데, 하지만 안타깝게도 임성훈이라는 방송인 자체를 상징했던 세상에 이런 1위는 최근 폐지가 논의된 끝에 방송을 중단하는 것으로 결정이 내려졌고 SBS 편성본부는 프로그램이 오래된 느낌을 주고 경쟁력이 사라져서 방송국의 적자 규모를 줄이기 위해 중단을 결정했다고 하는데 배경에는 SBS 소유한 태형 건설이 480억 원의 대출을 갚지 못하면서 부도 위기를 막게 되었고 이로 인해 SBS를 매각하는 것까지 검토를 하게 되면서 방송사의 자금 위기가 결국 오랜 사랑을 받아온 장수 프로그램에까지 영향을 끼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SBS에는 생활의 달인과 동물농장 좋은 아침 모닝와이드 인기가요 등 더 오래된 장수 프로들이 많이 있는데도 유독 세상에 이런 일2만 오래된 느낌이 난다고 차별을 한 이유는 기타 장수 프로들은 MC를 꾸준히 교체해 왔지만 세상에 이런 일임한 MC가 첫해였던 98년이나 지금이나 똑같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올드한 느낌이 날 수밖에 없었던 것인데 그러나 시청자 입장에서는 늘 하던 사람이 나오는 게 보기가 더 편하지 갑자기 사람이 바뀌고 다른 프로로 바뀐다면 오히려 당황스럽고 더 어색하지 않을까요?

\소식을 들은 임성훈도 자신이 제작진이 아니라서 어떤 뜻이나 입장을 밝히기 보기는 어려우나 MC로서 방송사 측에 마지막까지 폐지를 제고해달라고 요청을 했다고 하니 그의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엿볼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임성훈의 성실함과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이 26년간 한 프로를 꾸준히 진행하는 등 방송인으로서 롱런하는 데 가장 큰 원동력이 되어 주었지만 자신과는 아무 상관없는 방송사 모기업의 위기로 오랜 세월 MC 자리를 지킨 성실함이 오늘날 반대로 오래됐다며 내쫓기는 상황에 처하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간의 방송 인생을 돌아보며 임성훈은 고백하길 내가 방송 생활을 40년 넘게 했지만, 여전히 아침마다 오늘은 어떤 일이 있을까?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될까 하는 생각에 가슴이 설렌다 항상 그런 기대감으로 하루를 시작하기 때문에 이 일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어도 여전히 신나고 재미있다. 사실 내가 지금까지 방송을 할 수 있었던 비결도 여기에 있다.

방송을 진행하는 사람은 마음이 즐겁 무거워야 한다. 만약 내가 우울하면 프로그램의 분위기까지 우울해진다. 그리고 나는 프로그램을 맡을 때마다 신인 때 같은 새로운 각오와 열정을 가지고 임한다. 그러다 보면 열심히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다.

방송인은 타성에 젖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특히 매너리즘에 빠지지 말아야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하루하루를 매일 새로 시작한다는 기분으로 신나게 일하는 거다 그렇게 나는 하루하루 즐거운 마음으로 살았을 뿐인데 어느새 방송 생활이 50년 가까이 됐다고 하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 아무튼 긴 시간 동안 한 우물을 열심히 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큰 굴곡 없이 꾸준히 일할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보여준 시청자들에게 너무나도 감사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수십 년간 브라운관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등장했고 누군가는 혜성처럼 나타났다가 어느 순간 도태되기도 하는 와중에도 임성훈은 오랜 시간 티비에서 계속 나오고 있다는 게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의 인생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마음에 새기며 방송인 임성훈에게 응원을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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